꽃게

서해안의 꽃게는 다른지역 꽃게보다 껍질이 두껍고 연푸른색을 띠며 맛도 뚜렷이 구별됩니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에 사시사철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속이 꽉찬 꽃게를 증기로 쪄서 먹는 찜은 고소하면서도 입에서 살살 녹는 맛에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사진은 꽃게찜 모습)
     
  실치회

실치회는 3월에서 5월 중순까지만 먹을 수 있는 계절식품으로 이 기간이 지나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없습니다. 5월 중순이후에 생산되는 실치는 뼈가 굵어지고 억세져 회로 먹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실치회는 싱싱한 실치와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어 봄향기를 물씬 풍기는 상큼한 음식으로 실치회만의 독특한 맛을 잊지 못하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대하

주로 추석 전에 앞바다에서 잡히기 시작하며 보통 12월 중순 정도까지 싱싱한 대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매년으로 백사장에서는 자연산 대하 축제가 열립니다.
     
  광어

몸체가 평평하고, 표면측은 살색으로 유백색 또는 흑갈색의 반점이 있으며 뒤측은 백색입니다. 흰살생선으로서 투명감이 있으며 특히 추운 겨울의 광어는 지방이 올라 살이 단단하고 회,초밥 등에 적합합니다. 10월-2월이 제철입니다.
     
  우럭

일명 조피볼락이라고 불리며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은 육질이 단단하며 단백한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이 즐겨 찾습니다.